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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턴의 자회사인 스트라이크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바이벌 호러 비디오 게임이다. 게임은 2320년을 배경으로 하며, 감옥으로 개조된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칼리스토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어떻게 그곳에 도착했는지에 대한 기억이 없는 감방에서 깨어나는 죄수의 역할을 맡는다. 그들이 감옥을 탐험하면서, 그들은 무언가 불길한 것이 표면 아래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Striking Distance Studios는 플레이어들을 그들의 자리에 앉게 할 공포와 긴장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정말 무서운 경험이 될 것으로 약속한다. 게임의 설정은 칼리스토에 있는 감옥이 플레이어들을 불안하게 할 것이 확실한 적절한 폐쇄 공포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적절하게 소름 끼친다. 개발자들은 또한 이 게임이 플레이어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거나 피해야만 하는 일련의 무시무시한 괴물들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또 다른 게임인 PUBG와 같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비록 개발자들이 이 주제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고 있지만, 두 게임이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생존 공포 요소를 가진 3인칭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다양한 몬스터들을 막기 위해 자원을 찾고 무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게임은 또한 멀티플레이어 요소들을 특징으로 할 것이지만, 이것들의 정확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과 공상 과학 소설의 팬들 모두에게 어필할 정말로 무서운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당히 소름끼치는 설정, 무시무시한 괴물들, 그리고 PUBG와의 흥미로운 연결로, 이것은 확실히 눈여겨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데드스페이스를 좋아했던 세계적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했던 작품이었으나,

초반의 압도적인 공포감을 제외하고는 게임 내내 똑같은 패턴의 전투와,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던 보스, 또한 데드스페이스와 다르게 부족한 컨텐츠와 기믹으로인해 너무나 아쉬웠던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작과 비교를 당하며 많이 조롱을 당하고 있지만,

데드스페이스는 이미 성공한 게임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며, TCP는 새로운 도전을 한 작품이기에 비교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꼭 이렇게 성급하게 출시를 했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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